안녕하세요~
이제 돌쟁이 아기를 키우고 있는 똘이 맘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이전 포스팅인 육아 필수템 잘 고른 방법! 을 읽고 오신다면 더욱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수많은 추천 템이 난무하는 정보의 세상 속에서 어떤 제품이 좋고, 그 제품의 뽕을 뽑아서
내가 내 몸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그리고 우리 아이가 편하게 할 수 있는 육아 템이 무엇인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출산한 지 1년 된 엄마가 소개하는, 육아 필수템 소개합니다.
당연히! 아이마다 맞는 제품 아닌 제품이 있으니,
저의 의견을 보고 잘 정보를 취합 선택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희 아기는 태어났을 때부터 예민 보스라고 불릴 정도로 정말 예민한 아이입니다.
돌이 지난 지금도 8시간 이상의 통잠을 자지만! 중간에 3번 정도는 깨서 우는 예민한 기질에 속하니 참고하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첫째, 브라비
신생아를 키울 때 제일 힘든 것은 무엇인가요? 바로 잠입니다.
잠을 끊어서 자기 때문에 자도 자도 내가 자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더 힘들 때가 바로,, 새벽,,,,,,,,,,,
도우미 이모님도 퇴근해서 내가 봐야 하는데 밤에 수면등 켜서 물 맞추고 분유 넣고 흔들고
그러는 와중에 아는 웁니다. 배가 고프니까요...
니 정신 내 정신없는 와중에 후딱 입에 물렸는데,,
어? 나 몇 숟갈 넣었더라? 순간 헷갈리면서
아.. 묽게 먹이면 변비 오고,, 진하게 먹이면 설사하고 농도 맞추지 않으면 간에 문제 온다는데 무서워집니다.
이런 고민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저는 '브라비'를 사용했습니다.
저에게 잠은 돈보다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브라비는 중고로도 27만 원선에 거래되니,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물론 세척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분유 포트도 어차피 세척해야 해요
젖병 씻으면서 세척하면 됩니다.
현제 저희 아이는 아직 분유를 못 끊고 있는데, 아직까지 매우 잘 써먹는 아이템입니다.
며칠 브라비를 안 써봤더니, 분유 타면서 흘리는 분유 가루, 물 210에 맞추기,, 참 힘들더라고요
브라비는 물도 원하는 대로 원하는 온도로 내려주는데..
그래서 저는 강추하는 필수템입니다.
브라비는 써본 사람만 알아요
아래의 브라비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면, 새롭게 리뉴얼되는 분유의 번호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고,
새롭게 바뀌는 정보, 그리고 추가 물품구매 등 다양한 정보가 올라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브라비 네이버 공식카페 : 네이버 카페
World Best Top 1 선정 브라비 Plus 분유제조기와 브라비 유아용품에 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
cafe.naver.com
두 번째, 기저귀 갈이대
저 같은 경우는 허리가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오랜 공부로 허리가 굽은 상태였고, 허리로 오는 진통도 싫어서 선택제 왕을 한 케이스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애초에 바닥에서 아기의 기저귀를 갈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찾은 것이 바로!!
이 기저귀 갈이대 혹은 기저귀 교환대입니다.
저는 이케아 것을 고민하다가, 소베 맘 것을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으니 디자인을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뒤집기를 하면 위험해서 못쓴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뒤집기 하는 아이를 위에서 잡으면서 썼어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면적이 넓어서 아이가 뒤집어도 충분히 편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기저귀 갈이대 위에 저는 조그만 방수매트를 깔고 사용했습니다.
제가 너무너무 너무너무 잘 쓴 아이템입니다.
기저귀뿐 아니라 저는 씻고 여기서 로션 바르기, 옷 갈아입기등 다양한 일을 했고, 아래에 물품을 보관하여 잘 사용하였습니다.
셋째, 분유 포트
분유 포트는 꼭 있어야 합니다.
요즘 보르르, 디디오 랩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각광받는 시스템이 바로 "쿨링 시스템'입니다.
저는 조동이 '보르르'를 써서 써볼 기회가 있었는데, 식혀주는 기능은 참 좋은 것 같았어요,
물을 끓이고 2시간 내에 식혀주는 시스템!!
그런데 저는 음,,,,,,,,,,,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외국제품 그냥 이중 유리로 된 투명한 제품을 사요 했습니다. 그리고 브라비를 사용했기 때문에
집에서 사용하는 유리 주전자에 물을 담아서 냉수에 담가 놓으면 30분도 안돼서,,, 식어버리기 때문에
딱히 저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나 분류를 직접 타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넷째, 유축기
유축기는 모유를 먹이지만, 직수는 어려운 엄마들에게 필수템이죠
저 같은 경우도, 아이가 젖을 잘 물지 못해서
낮에는 유축을 해서 모유를 먹이고 밤에는 브라비로 분유를 먹이는 혼합수유를 했습니다.
유축을 매일 몇 번씩 하면서 느낀 점은 가슴 양쪽을 동시에 유축하는 기계를 써야 합니다.
동시에 하게 되면 더 빨리 끝나고, 더 많은 잠을 잘 수 있습니다.
한쪽씩 하는 기계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잡고 있는 손도 아픕니다 ㅠㅠ
각 지역 보건소에 확인해 보시면, 유축기를 대여해주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대여를 해도 좋지만, 대부분 한쪽만 가능한 기계가 대다수입니다.
★저는 당근에서 업어오더라도 꼭!!!! 양쪽 유축이 동시에 가능한 유축기를 쓰시길 반드시 추천합니다.★
다섯째, 식기세척기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브라비, 유축기, 식기 세척기까지 왜 이렇게 비싼 걸 사라는지 불만이 실수 있어요
그러나 출산해보면 내 몸을 갈아서 쓰는 것보다, 돈을 쓰는 게 낫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추천드리는 제품은 바로 식기 세척기입니다.
이미 가정에 식기세척기가 있으신 분들은, 각 식기세척기 회사로 젖꼭지 바스켓을 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식기 세척기의 물의 분사력이 세서 젖꼭지가 날아갑니다.
SK 매직 제품의 경우 - 하트박스
다른 회사의 경우 - 젖꼭지 바스켓이라고 합니다.
사용해본 엄마들의 경우, 내 손목을 지켜주고 아이랑 놀고 눈 맞춤할 시간, 특히 산모가 휴식할 시간이 보장되니
반드시 꼭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식기세척기에는 건조 기능이 잘 되어있습니다.
세균이 번식하지 않기 위해서는 세척도 중요하지만 완전히 말리는 것! 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니
꼭! 조그마한 것이라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여섯째, 역류방지 쿠션
역류방지 쿠션 줄여서 역방 쿠!라고 하죠
요즘 엄마들이라면 모르는 엄마가 없는 제품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역방 후에 아기를 재우기도 하고, 현재도 분유를 먹는 장소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방 후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두상이 납작해지는 것입니다,.ㅠㅠ
고개를 옆으로 재우려면 아무래도 바닥이 평평해야 하는데 이 제품은 쿠션이라서 그게 어렵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제이에스티나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요즘 이렇게 네모난 제품이 신제품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 제품도 좋아 보이더라고요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두상이 납작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 말이 두상 모형도 유전이 대부분이지만, 태어났을 때 예쁘게 태어난 두상은 엄마의 노력으로
옆으로 재우기로 보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곱째, 아기 세탁기
저 같은 경우는 아직도 현제 잘 쓰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저는 삼성전자에서 나온 아기사랑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부글부글 아기 옷을 삶아주고, 바로 물을 촥빼줘서 옷을 세탁하면서 나온 더러운 물질이 바로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더 위생적으로 세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기 것만 전용으로 세탁하니, 어른들 옷에 묻은 이물질과 섞일 필요가 없겠죠?
아기사랑 세탁기는 앞서 소개한 '맘스홀릭'같은 정보공유 카페에서 '핫딜'로 올라오니
핫딜 가격으로 미리미리 저렴하게 사시길 바라요
나중에 사려면 결국 정가에 살 수밖에 없습니다.
여덟째, 아기 욕조
아기욕조는 무얼 사야 하는지 고민되지요?
딱 정리해 드릴게요
먼저, 바구니형 욕조 2개가 필요해요
이렇게 된 제품 2개로 하나는 헹굼용 하나는 담금용으로 사용합니다.
신생아는 아직 작고 여러 서 안고 씻기는데, 슈너글처럼 튀어나온 부분이 있으면 생각보다 높고 불편합니다.
그리고 아마, 도우미 이모님도 이런 제품이 편하다고 하실 거예요
실제로 이 욕조는 아직 돌쟁이인 저희 아이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앉기 시작할 때 쓰는 것이 슈너글과 블리츠 베베입니다.
슈너글의 저 온도감지, 마개 이런 거 필요한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구형을 사서 쓰셔도 충분합니다.
아이가 앉아서 잘 놀아요 그리고 아이는 꺼내서 씻기는데 훨씬 깨끗이 씻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블리츠 베베를 사서 아이 똥 싸고 엉덩이 씻길 때, 머리 감 길 때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물론 상호가 있지만 저는 협찬받지 않고, 다 내 돈 내산을 사용했으며,
이런 비슷한 제품들을 사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몇 개월 못 쓰는 거 당근으로 구매하는 것인 좋은 것 같아요
아홉째, 가습기
가습기는 아기 키우는 집이라면 필수입니다.
온습도계를 보면 집이 생각보다 건조하고, 가습기를 바로 켠다고 해서 습도가 바로바로 오르지 않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모든 제품이 분리세척이 가능하다는, 제품을 샀었는데 분리가 10조각으로 되니 세척하다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초음파형으로 사용했었는데, 겨울에 사용하니 가습 되는 물이 차가워서 그런지 차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두 번째 살 때는 아마, 가열형으로 살 것 같습니다,
가열형은 델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그것은 교육을 통해 예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습기를 살 때 중요한 점은, 바로 가습량입니다.
생각보가 빨리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가습량을 확인하고 대용량으로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거실에는 가열식 안방에는 초음파식 이렇게 써보고 본인에게 편한 방식의 가습기를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맘 카페에서는 제로 웰이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저도 써보고 자세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열째, 건조기
건조기는 없으면 안 될 필템입니다.
아이 옷 건조기 돌려보면 아실 거예요 먼지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요
그리고 아이가 입고 덮고 쓰는 담요, 이불, 매트 등등 건조기에 돌려보면 정말 내가 건조기를 사서 쓰길 잘했구나 하고 생각하실 거예요.
건조기는 신혼 물품으로도 사는 제품이니, 아마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실 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거실 매트는 매일 20분 먼지떨이 모드 1주일에 1번 세탁
아기 이불도 1주일에 1번 세탁 및 건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은 진짜 먼지통을 비우면서 희열을 느껴요!!
내가 이만큼 열심히 털었다 생각이 들어서요
특히 저처럼 아토피가 있는 아이나, 천식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꼭!!! 용량이 큰 것으로 사세요 겨울용품 이불 같은 거 돌리려면 용량 큰 게 최고입니다.
이상으로 출산한지 1년된 선배맘이 소개하는 육아필수템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담번에는 좀 더 자세히 각주제별로 필요한 그리고 유용했던 아이템을 모아 모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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