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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넷플/영화

나는 전설이다. 진짜 전설이 되어버린 I'm Legend

by 쩌라맘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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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나는 전설이다

한국일자로 개봉일자는 2007년 12월 12일입니다.

 

감독은 프랜시스 로랜스입니다.

각본은 아키바 골즈먼, 마크 프로 토세 비치입니다.

장르는 SF, 공포입니다,

배 습사는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주)입니다.

출연은 윌 스미스, 앨리스 브라가, 찰리 타핸, 샐리 리차드슨, 윌로우 스미스 외입니다.

 

 

윌 스미스의 연기력

'나는 전설이다'라는 영화는 윌 스미스 단독 주연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면 윌 스미스가 영화의 전반을 혼자서 이끌어 갑니다. 좀비만이 있는 세상에서 나 홀로 남았을 때의 두려움, 허망함들이 그의 표정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좀비와의 박진감이 넘치는 전투 때에는 진짜 마음속으로 이겨야 해! 살아야 해! 하고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하게 됩니다. 이렇게 연기를 잘해서 윌 스미스가 정말 월드 스타였나 봅니다. 이 '나는 전설이다'는 그의 연기력만 봐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내가 요약하는 줄거리

네빌은 사람들이 다 떠난 도시에 홀로 남게 됩니다. 아들과 아내를 살려보려고 했지만, 그들이 탄 헬리콥터는 폭파당하게 되고 살아남지 못하게 됩니다. 세상이 이렇게 지옥으로 변한 된 데는 사람들이 암 치료제를 개발하다 좀비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좀비가 되었고, 살아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개와 함께 라디오로 방송을 하며 찾아다니지만 좀처럼 찾을 수 없습니다. 밤이 되면 좀비들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집안의 문을 다 막고 창문을 쇠판으로 막은 다음, 조용히 없는 듯이 지냅니다. 전직 군인이자 과학자였던 네빌은 지하실에 내려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를 가지고 실험을 합니다, 쥐를 원래 상태로 되돌리려고 하지만 실험은 번번이 실패합니다. 그러나 6번쥐 한 마리가 드디어 좀비 바이러스를 이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빛에 대해 어느 정도 동공 수축 반응을 보이고 공격성이 조금이나마 줄어든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사슴을 쫒아 어두운 건물로 들어가게 되고 좀비를 피해 가까스로 살아나게 됐습니다. 좀비는 해빛을 받자마자 살깥이 타서 고통스러워하며 사라집니다. 좀비바이러스에 걸리기 전까지는 그도 사람이었을 텐데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어느날 실험을 할 여자 좀비를 잡게되고, 능숙하게 실험을 합니다. 그때는 몰랐었죠 이 여자좀비가 누구랑 사랑을 하는지, 아니 좀비가 사랑을 한다고 생각하지도 못했죠. 어느날 마네킹이 도로 가운데 있는 것을 보게 되고 네빌은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좀비를 잡았던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좀비의 합정에 걸려들게 됩니다. 알람 소리와 함께 깨어난 네빌은 좀비의 함정에 갇혔다가 힘겹게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의 개 샘은 좀비가 되어 좀비 개에 물리게 되고, 네빌의 품 안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다 포기하고 네빌마저 죽으려 하자 어떤 여자가 와서 구해주게 됩니다. 여자에게 실험의 결과를 보여주는 사이, 네빌의 위치를 알게 된 좀비들이 몰려오게 됩니다. 대장 좀비는 지하실로와 여자 좀비를 보며 나비 모양을 그리게 됩니다. 이 둘의 사이를 눈치챈 네빌은 좀비화가 완화되는 약물 투여를 중지합니다. 그리고 여자 좀비에게 다시 좀비화가 되는 물약을 투약하고 여자좀비를 대장 좀비에게 넘겨주자 좀비들은 물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네빌과 여자와 아들은 해가 뜨자 다른 도시로 떠나게 됩니다. 

'나는 전설이다'의 의미

이 영화는 사실 영화만 보고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마지막에 '나는 전설이 되었다'라고 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이지? 했었다. 그런데 책이 있어서 책을 읽어보니, 우리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신화로 여기는 것처럼, 그도 미래세대에게 신기한 전설 같은 사람이 되어있다는 의미였다. 이것을 보고 놀라운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전설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 말입니다. 이 영화를 만든 각본가와 감독은 정말 천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007년에 개봉한 영화이지만, 지금도 명작이라고 생각이 나는 영화인 것 같다. 수많은 좀비 영화가 있지만 스토리로 이 정도의 전율을 준 영화는 이영화가 처음인 것 같다. 좀비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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